손으로 그린 그림을 디자인으로 작업해 나염을 입힌 티셔츠 입니다.
단체티를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이 쉽지
않거나 보다 간편하게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보다 쉽게 디자인을 하고 제작을 할수있는 방법과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래 처럼 백색 용지에 연필로 그림을 그립니다.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굵은 네임펜으로 그린 선 따라서 다시한번 진하게 그려주면
디자인은 끝나게 됩니다. 그 다음 부터는 설명만 해주면 끝입니다.
대충 이정도만 그려서 보여주면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원하는 디자인이 머리에 정리는 되어 있는데 툴을 다루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이렇게 내용을 정리해 주시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편하고 쉽게 접근하시면 됩니다.
실제 손으로 직접그린 디자인의 들쑥날쑥한 재미있는 느낌이 없이
그저 심플하고 단정하게 표현된 점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 그린 그림은 손그림과는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정한 느낌도 나름대로 괜찮아서 주문을 요청하신 분도 만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작진행은 최종 인쇄 전에 서로 다시한번 확인 후 진행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못 나올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노란색 포인트가 된 2색 나염인쇄가 참 멋집니다.
나염인쇄는 단체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보편적인
인쇄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만큼 인쇄 퀄리티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납니다.
나염인쇄가 불가능한 디자인도 있지만 어느 정도 수정을 해서
진행을 하거나 다른 인쇄 방법으로도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인쇄를 해놓으면 벗겨지거나 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옷을 시멘트 바닦에 문지르거나 사포를 이용해서 문지르지 않는
이상 옷이 질릴 때 까지는 입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멋진 그림으로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예쁜 티셔츠를 간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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